돌하르방미술관1 [여행] 제주 동부 : 나만의 스냅 사진 촬영지 모든 걸 간직하고 있었죠 무겁고 먼지 낀 카메라 사소한 미묘한 표정까지 하나 여기 둘 잠깐 셋 자 smile like this like that "c a m e r a - 페퍼톤즈" 중 여행일자 : 22. 6. 1 정보 전달이 아닌 개인적인 감상을 정리한 글입니다 1. 들어가며 : 브라이덜 샤워 친한 직장동료가 결혼을 했다. 그리고 사진이 취미라 직장에 오픈했던 나는 '브라이덜 샤워'의 사진기사가 되었다. 최근에는 신부의 친구들끼리 '브라이덜 샤워'라는 이름으로 스냅사진을 찍는 게 유행인 듯하다. 물론 우린 회사가 제주도에 있어서 어딜 가나 사진을 찍을만한 아름다운 배경이 널려있고, 신부의 친구들이 모두 직장동료이기에 유행이 아니더라도 할 만한 이벤트이기도 했다. 심지어 같은 동료 중 한 명이 매일 카메.. Trip/제주도 2022. 6. 7. 이전 1 다음